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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한 개발자가 RAG 기반의 ‘교수님 챗봇’을 개발했습니다. 이 챗봇은 기말고사 대비용으로, 교수님의 수업 내용과 말투를 반영하여 스터디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. RAG 구조를 활용해 수업 자료를 임베딩하고 질문에 적절한 답변을 생성합니다. OpenAI의 text-embedding-ada-002 모델과 gpt-3.5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챗봇의 성능을 최적화했습니다. 프롬프트에 교수님의 말투를 반영하여 몰입감을 높였고, 각 답변의 근거가 되는 청크의 출처도 표시했습니다. 챗봇은 의도대로 잘 작동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.

< 교수님 챗봇 성능 >

교수님 챗봇 결과물은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의도한 대로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. 교수님을 닮은 캐릭터를 그려서 넣으니 더 몰입감이 높아졌습니다. 각 답변의 근거가 되는 청크의 출처도 표시하게 해두니 교차검증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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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 기획자는 AI를 브랜드에

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?

첫 번째로 소개된 빙그레의 ‘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’ 캠페인은 독립운동가 학생들의 졸업식을 복원하며 딥러닝과 디에이징 기술을 사용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. 이 캠페인은 독립운동가들이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사연을 조명하며, 졸업 앨범을 복원하고 홀로그램을 통해 졸업사를 전했습니다. 두 번째로 소개된 아임닭의 캠페인은 챗GPT가 작성한 대본을 그대로 사용해 참신하고 재미있는 광고를 제작했습니다.

대한민국 대표 통신 3사인 SKT, KT, LG U+는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예고했습니다. SKT는 AI 피라미드 전략을 추진하며 AI 인프라, AIX, AI 서비스를 통해 산업과 생활 전 영역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KT는 AI와 ICT를 결합한 AICT를 통해 AI Ops, AI Assistant, AI Agent에 집중하며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LG U+는 AI 시장 개척을 시작하며, 올해 상반기 생성형 AI 모델 ‘익시젠’을 출시할 예정입니다.